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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4 10:14
[2012] 2012년 보존과 야유회 및 상조회 (장흥 수문리조트, 강진 다산초당, 무위사)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07  

첫째날은 이한영 선생님께서 친분이있는 수문리조트 사장님께서 10억원을 호가한다는 개인용 요트에 저희들을 태워주셧습니다. 출항전 바람이 심하게 불어 멀미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배가 생각보다 흔들리지 않고 시원한 바람을 가로지르며 바다로 나갔습니다. 수문리를 떠나 득량도를 한바퀴 돌아 왔습니다.
햇살도 뜨겁지 않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뼈속까지 스며드는 시원한 남해안의 바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은 최용진 선생님을 따라 남도 답사를 떠났습니다.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에서 유홍준 선생님은
"남도 일번지의 첫 기착지로 나는 항상 무위사(無爲寺)를 택한다"고 하고 "세상에는 이처럼 소담하고, 한적하고, 검소하고, 질박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라곤 한다"(「나의 문화유산답사기, p 27. 창작과비평사, 1993」에서)고 썼는데
 그 말그대로 소박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다산초당과 백련사에서는, 한국 전통차의 전통을 이어 오신분들의 설명을 들으며 녹차를 음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용진 선생님의 농장에 방문하여 새콤달콤한 빨간색 보리수 열매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꽃이 피는 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함께한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보존과 선후배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한영 선생님, 최용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